•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파리15구 공원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초구는 코로나19 확산세를 멈추기 위해 서초구민 43만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존 선별진료소 7곳과 주민센터에 설치된 선별검사소 18곳을 합쳐 25곳에서 2달동안 전수검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