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 시민단체, 남북관계발전법 효력정지 가처분·헌법소원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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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한변을 비롯해 20여개 시민단체와 탈북민, 북한인권단체 주최로 진행된 대북전단금지법 위헌 무효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김 전 지사는 "위대한 대한민국 헌법을 지키진 못할 망정 김정은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헌법정신을 짓밟았다"며 "문재인이 인권 대통령이고 변호사란 것은 말이 안된다"고 말했다.기자회견에는 태영호·지성호 국민의힘 의원이 동참했다. 5인 이상 집합금지에 따라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