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명령이 내려진 24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장보러 온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  

    한 고객은 "외식은 아무래도 꺼려지고, 날마다 집에서 식사를 해 장을 자주보러 온다"며 "연말 약속도 다 취소됐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집에서 가족끼리 조촐히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