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미애 장관을 비판하는 근조화환이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 놓여있다. 

    전국 각지에서 보낸 근조화환에는 '법치주의 사망' '추미애 장관 내려와라' 등 추 장관을 비판하는 메세지가 적혔다. 

    시민단체 자유연대 측은 "과천 법부무 앞에 있던 근조화환 400여 개를 대검찰청 앞으로 옮겼다"며 "대검찰청 측 인도와 중앙지검 측 인도에 근조화환으로 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