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5총선 선거무효소송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석동현 변호사와 법률대리인단이 14일 오후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중앙선관위 서버와 투표지 분류기 등의 현장 검증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앞서 대법원은 선거무효소송 원고측 요구를 수렴해중앙선관위 서버와 사전투표 관련 장비에 대한 현장 검증을 실시하기로 하고, 현장 검증 시간을 2시간으로 한정했다. 

    이날 현장 검증을 앞두고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를 비롯한 시민단체가 '부정선거 진실규명'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경기 과천=정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