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중인 11일 오후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차이나타운은 점심시간인데도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한 상인은 "평일에도 관광객으로 붐비던 차이나타운이 코로나 이후로 썰렁해졌다"라며 "10개월 넘게 이어지고 몇몇 상점들은 나가니 활기를 잃었다"고 말했다. (인천=권창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