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에서 수억원대 원정도박을 한 혐의를 받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양 전 대표는 총 7회에 걸쳐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서 지인과 함께 33만5,460달러(약 3억8,800만원) 상당의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법원은 양 전 대표에게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