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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흐마니노프 VS 차이콥스키' 포스터.ⓒ크레디아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피아니스트 임동혁과 협연 무대를 펼친다.올해 창단 5주년을 맞이하는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10월 19일 롯데콘서트홀에서 '라흐마니노프 VS 차이콥스키'를 선보인다.'트리니티'는 '삼위일체'를 의미한다. 순수 민간 교향악단인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관객과 무대, 오케스트라가 하나가 되는 '삼위일체'의 공간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탄생했다.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청주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류성규의 지휘봉 아래 '비발디부터 비틀즈까지'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고 있다.이번 창단 5주년 기념음악회는 클래식 애호가들이 사랑하는 라흐마니노프와 차이콥스키의 곡을 연주한다. 임동혁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제2번'을 협연하며,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제 5번을 들려준다.한편, 임동혁은 10월 14일 용인을 시작으로 함안, 울산, 진해, 11월 6일 서울 롯데콘서트홀 등 베토벤 프로그램의 전국 투어 리사이틀을 앞두고 있다. -
- ▲ 임동혁 피아노 리사이틀 포스터.ⓒ크레디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