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3차 전국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김 위원장은 "우리가 받들어 모셔야 할 주인은 국민"이라며 "국민이 싫어하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약자와 동행하며 국민 통합에 앞장서는 정당으로 체질을 바꿔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통합당은 오후 3시까지 500여 명의 전국위원을 대상으로 새 당명과 정강정책 안건을 ARS 투표를 통해 의결한다. (사진=미래통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