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요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상임감사.ⓒ한국문화예술위원회
    ▲ 남요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상임감사.ⓒ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제8대 상임감사로 광주광역시 출신의 남요원 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0년 9월 1일부터 2022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남요원 신임 상임감사는 서라벌고등학교, 동국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국회의원 비서관 및 보좌관을 거쳐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사무총장, 세종문화회관 정책보좌역, 청와대 문화비서관실 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남요원 상임감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공성과 책임성 강화를 통해 예술계 현장과 국민들께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감사인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선임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