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구와 송파구 사이에 위치한 강남‧송파탄천주차장이 11일 오후 수도권에 내린 집중호우로 한강 수위가 높아져 물에 잠겨 있다. 

    서울시는 탄천주차장 일대를 '국제교류 복합지구'로 조성하겠다고 밝히며 이곳을 이용하는 사업자들에게 올해 12월까지 등록된 차고지를 모두 이전하라고 통보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