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닥 상장사 '리드'의 실사주 김정수 회장이 8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김 회장은 2018년 리드의 자금 440억 원 횡령 및 이종필 라임 전 부사장에게 14억 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리드 횡령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잠적해 수배를 받았다. 6일 검찰에 자수하면서 체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