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 6일간의 황금연휴를 앞둔 29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앞 주차장이 제주로 향하는 여행객들 차량으로 가득 차 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8일 "관광객이 오는 건 당연히 환영해야 하는데 코로나19는 오면 안된다"며 "몸에 이상이 있으면 제주 여행을 자제하시고, 여행중에 조금이라도 몸 상태가 안좋으면 바로 신고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18만명의 관광객이 제주도로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