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가 주춤해진 9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역 주변 학원에 휴원 안내문이 붙어 있다. 

    안내문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교육당국의 권고에 따라 1주일 간 휴원을 결정했다"며 "휴원 기간동안 학습에 차질이 없도록 동영상 강의를 촬영해 제공 할 예정이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노량진 대형 학원들이 모두 휴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9일 오후 현재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감염증 현황은 확진환자 7,382명, 사망자 51명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