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에서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가 309명이 추가로 발생해 6,593명을 나타낸 6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낀채 퇴근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6일) "코로나19 사태 대응책인 '마스크 5부제'의 대리수령 범위를 넓히라"고 청와대에 지시했다. 현재 공적 마스크의 공급대책에는 대리 수령은 장애인만 하도록 되어있다. 

    '마스크 5부제'는 출생연도에 따라 마스크를 살 수 있는 요일을 정한 제도로, 1인당 공적 마스크 구매수량을 일주일에 2매까지만 허용한다.

    이날 오후 국내 코로나19 현황은 △확진환자 6,593명 △검사진행 21,832 △사망자 42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