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족뮤지컬 '베이비버스' 공연 장면.ⓒHJ컬쳐
    ▲ 가족뮤지컬 '베이비버스' 공연 장면.ⓒHJ컬쳐
    가족뮤지컬 '베이비버스'가 전국 투어 공연을 확정했다.

    EBS미디어와 HJ키즈가 함께 만든 '베이비버스'는 창원·울산·대전·전주·인천·청주·대구·수원·천안 등 총 15개 도시에서 공연되며, 계속되는 문의에 그 외 지역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작품은 국내 375만명, 영어 유튜브 구독자 1억만명에 달하는 인기 캐릭터 '키키'와 '묘묘'의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을 전 세계 최초 뮤지컬로 선보였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음악과 몬테소리 교육을 기반으로 한 교육적인 콘텐츠로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

    캐릭터들이 직접 객석으로 내려와 퍼포먼스를 펼치며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고 있으며, 다양한 미션을 통해 관객과 함께 공연을 만들어 가는 '참여형 교육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운다.

    가족뮤지컬 '베이비버스' 서울 공연은 2월 2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