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경원 원내대표가 30일 오후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이어 단식중인 정미경, 신보라 최고위원을 위로방문 한 직후 인근에서 단식중인 박결 자유의새벽당 대표를 찾아 악수를 나누고 있다. 

    박 대표는 △국회의원 수 축소 △비례대표 폐지 △공수처설치 반대 △한미일공조 강화 등을 주장하며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6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  

    자유의새벽당은 2019년 7월 자유주의 기반으로 자유를 전파하는 청년 우파정당을 표방하며 창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