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7일 밤 단식투쟁 9일차를 앞두고 의식불명으로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김명연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응급실 앞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황 대표는 현재 사람을 알아볼 정도로 의식을 회복했지만 의사를 전달할 단계는 아니다"고 전했다.

    현재 응급실 앞에는 자유한국당 당직자와 취재진들이 대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