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문 KBS노동조합 위원장(오른쪽)과 허성권 부위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본관 민주광장에서 열린 전국조합원총회에서 삭발식을 하고 있다. 

    정 위원장과 허 부위원장은 지난 25일부터 KBS 신관 로비에서 '무능경영 심판'과 '공영방송 사수'를 요구하며 연좌농성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