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영범 전 인수파출소장이 15일 오후 서울 성북구 길음역에서 개막한 길음1동 거리 사진 전시회에서 감사패를 받고 있다.  

    '옛날 우리 동네는...'을 주제로 길음역 7번 출입구 복도에 전시되는 사진전은 서울 성북구 길음동 뉴타운 개발이 시작된 2002년 7월부터 2003년 7월까지 거리를 담은 사진 66점이 전시된다. 사진은 당시 인수파출소장이었던 나영범 씨가 기록했다. 전시는 12월 13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