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먼지 나쁨 단계를 보이는 31일 오후 청와대 앞 효자로에서 '문재인 퇴진'을 촉구하는 시민들이 마스크를 끼고 철야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내일이면 철야농성 한 달을 맞는다. 

    철야농성은 3일 개천절 제1차 범국민대회 이후부터 시작했다. 29일째 밤낮으로 예배와 기도로 철야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농성장에는 1,000여 명이 찾았다. 

    이들은 오는 이번주 토요일 오후 1시 광화문 광장에서 문재인 퇴진 범국민대회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