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카르티에 브레송'부터 '알렉 소스'까지, 매그넘이 바라본 '파리'
  • 매그넘 포토스 작가들이 바라본 프랑스 파리를 담은 사진전 '매그넘 인 파리(Magnum In Paris)'가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오픈했다. 

    이번 전시 '매그넘 인 파리'는 매그넘 포토스 소속 작가 40명의 약 400개(작품 264점, 8개의 영상으로 구성된 122점의 사진)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이 파리를 담은 사진은 특별 전시로 구성됐다. 9월 25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