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소영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앨범 '숨(Breath)' 쇼케이스에서 행사장을 찾은 부모님께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소영은 "7년동안 묵묵히 기다려줘서 감사하다"며 "부끄럽지 않은 딸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타이틀곡 '숨'은 상대방에게 아슬아슬하게 도발하는 적극적인 여성의 매력을 그려낸 라틴 기반의 댄스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