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철 집행위원장이 28일 오후 경기 부천시 고려호텔에서 열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김혜수 특별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매혹, 김혜수'를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에는 김혜수가 직접 선정한 대표작 '타짜', '도둑들', '국가부도의 날' 등 총 10편의 영화를 만날수 있다. 김혜수는 영화 상영과 함께 29일 오후 6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관객들을 직접만나 메가토크를 가질 예정이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7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49개국 288편의 영화로 관객들을 찾는다. (경기 부천=정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