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도빈이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린 연극 '레드' 프레스콜에서 열연하고 있다. 

    연극 '레드'는 미국 추상표현주의의 대표화가 '마크 로스코(정보석, 강신일 역)'와 그의 조수 '켄(박정복, 김도빈 역)' 사이에 충돌하는 가치관을 다룬다.  2월10까지 예술의 전당 소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