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 하고 있다.

    이날 김 원내대표는 이재수 전 국군기무사령관의 투신과 관련해 "정말 참담한 심정은 금할 길이 없다"며 "더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어나가야 망나니 칼춤을 끝낼 것인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