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부터 수상해 국내 학술단체로서 최초로 3년 연속 수상 기록 세워- 2019년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설계’ 주제로 ‘청소년 교육 컨설팅’ 활동
  • 사이버개념연구회(대표 이기종)는 '4차 산업혁명과 사이버 안보’라는 학술 지식형 공감 콘텐츠로 '제28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해 국내 학술단체로서 최초로 3년 연속 수상했다.
  • 사이버개념연구회는 12우러 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8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한국사보협회 주관)에서 ‘4차 산업혁명과 사이버 안보’라는 학술 지식형 콘텐츠 제작과 공개 세미나 활동 등 일반 대중을 위한 공감형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최우수 콘텐츠 대상을 3연 연속 수상했다.

    사이버개념연구회는 2016년부터 활동하는 전문 학술단체로,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미래적인 사이버 시대를 이해할 수 있는 공감 콘텐츠를 매년 주제별로 제작해 온라인에 개재해 왔다.

    연구회의 연도별 콘텐츠 제작을 보면 2016년에는 ‘사이버 공간, 당신은 안전한가?’, 2017년에는 ‘대중문화와 사이버 개념 이해 시즌1’, ‘이기종의 4차 산업혁명 이해’(신문판), 2018년에는 ‘이기종의 4차 산업혁명 이해’(웹사이트판), ‘대한민국 사이버안보의 현재와 미래’, ‘대중문화와 사이버 개념 이해 시즌2’ 등 매년 국내외 현안을 중심으로 일반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감형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했다.

    최근 3년간 활발한 활동으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과 '한국PR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2018년 올해도 사이버개념연구회는 교수, 회사원, 학생, 기자 등 다양한 계층이 모여 ‘4차 산업혁명과 사이버안보’라는 콘텐츠를 제작해 온·오프라인 활동을 했고, 그 결과 오늘 국내 최초로 학술 단체로서 3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장인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은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4차 산업혁명이 사회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속에서 국내 유일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시상식으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사이버개념연구회는 3연 연속 수상은 그 속에서 큰 의미가 가진다”고 말했다.
  • 한편 사이버개념연구회는 그동안 성인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활동을 청소년 중심으로 확대해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설계’라는 콘텐츠로 중·고등학교 대상의 청소년 미래형 교육 컨설팅 활동을 지난 11월부터 시작했다.

    이 미래형 교육 컨설팅 활동은 사이버개념연구회가 지향하고 있는 미래사회 준비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의 개념과 현실적인 발전과정을 이해해 현재 사회적으로 과대 포장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허상으로부터 바람직한 미래 설계를 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이 활동은 지난 11월 충남 서산 성연중학교를 시작해 오는 12월 14일 대전 매봉중학교에서 실시하게 되며, 내년부터 매월 1~2회 정도로 대전, 세종, 충청 등으로 먼저 지원할 예정이다.





  • 이번 첫 교육을 11월에 추진했던 장도훈 성연중학교 교장은 “4차 산업혁명을 도시 중심으로 이해하는 것도 좋지만 농어촌 지역의 청소년들이 이를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했으며, 이 교육에 참석한 학생회장 3학년 김태영 학생은 “그동안 잘 몰랐던 4차 산업혁명과 코딩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며, “물건을 운반하는 코딩법 등 코딩을 비롯해 드론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사이버개념연구회는 일반 대중의 미래 사회 준비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는 측면에서 시대 흐름에 맞는 공감형 콘텐츠 제작과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