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철거한 당 현판을 어루만지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11년간의 여의도 생활을 접고 재정적 어려움과 당 쇄신 차원에서 영등포로 당사를 이전을 결정했다. 이번 이전으로 자유한국당은 매달 1억원씩 내던 임차료가 2,000만원으로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