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규재 펜앤마이크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중구 이승만학당에서 열린 개소식에 참석해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만학당의 교장을 맡은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 이승만 전 대통령 양자 이인수 박사, 인보길 뉴데일리 회장, 안병훈 기파랑 대표, 김길자 전 경인여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승만학당'은 건국 대통령 이승만의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기억하고, 배우기 위해 만든 학당이다. 학생들은 이승만 대통령의 대한민국 건국 과정과 의의를 배운다. 4기에 걸쳐 130여명이 강의를 듣고 수료했다. 현재 5기 과정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