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청년들의 토론회인 남북살롱이 1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의 한 카페에서 '연애의 온도'를 주제로 열린 가운데 탈북민 A씨가 발언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의 사회는 탈북민 김필주(32·가톨릭대)씨가 맡았다. 최수지 통일대학생동아리연합 대표와 탈북민 A씨가 토론자로 나서 남북한의 연애에 대해 토론했다. 

    북한인권단체 NAUH(나우:Now Action Unity for Human rights)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남북한의 문화를 이해하고 남북한 주민들의 이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