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의원과 당원들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천안함 폭침 주범 김영철 방한 규탄대회'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살인 전범 김영철의 방한을 강력히 규탄 ▲ 김영철의 방한을 승인한 문재인 대통령은 천안함 46용사와 순국선열, 대한민국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 ▲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평화통일에 앞장 설 것 등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