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지미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영상자료원 시네마파크 KOFA에서 열린 '매혹의 배우, 김지미' 특별 상영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지미는 1957년 김기영 감독의 '황혼열차'로 데뷔한 이후 '별아 내 가슴에', '춘희', '토지' 등 공식 기록으로만 37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한 영화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