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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수호애국시민연합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현대그룹 사옥 앞에서 애국가기도회를 6일째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지난 22일 오전 7시 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밤낮으로 매 15분마다 애국가를 1절에서 4절까지 부르고, 기도를 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SNS를 통해 소식을 접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자유와통일을위한변호사연대 도태우 변호사는 "애국가기도회는 국민총궐기가 예정된 3월 1일 오전 7시 30분까지 기도회를 이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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