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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11월 18일부터 27일까지 (사)한국패션사진작가협회와 함께 사진전과 포럼을 실시한다.캐논과 한국패션사진작가협회는 최근 1년간 발표된 사진 작품들을 돌아보고 한국 패션사진 발전에 기여한 아티스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말 사진전과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무엇보다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패션사진 관련 종사자와 관련 직종 종사 희망자들이 모여 교류하는 패션계 대표 행사다.먼저 홍장현, 이건호 등 한국패션사진작가협회 소속 포토그래퍼 33명의 작품을 모은 패션사진 전시가 압구정 캐논플렉스 갤러리에서 열린다.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로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국내 대표 작가들이 올해 선보인 작품 중 82점을 엄선한 이번 전시는 작가별 작품관을 비교하며 보는 재미가 있다. 특히, 작은 크기로만 봤던 화보를 캐논 PRO-520으로 인화한 24인치 규격으로 감상할 수 있어 더욱 풍부해진 색과 입체감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11월 26일은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생생한 패션 화보 촬영 현장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포럼이 진행된다.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패션사진작가 두 명이 참석해 조명, 촬영 기법 등 촬영 노하우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이번 패션 사진전과 포럼 관련한 자세한 안내 및 사전 신청 방법은 캐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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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선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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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기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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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호 작가
[사진=캐논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