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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 마담 역할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던 신예스타 이태연(사진)이 김지석-보라 주연의 단막극 '아이리시 어퍼컷'에 캐스팅 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리시 어퍼컷'은 주방의 말단급 직원(김지석 분)이 요리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주인공이 이승과 저승을 오가는 '판타지물'로 기획돼 제작 전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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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에서 주희 역을 맡은 이태연은 "그동안 KBS 드라마 블러드와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 등에 출연하며 조금씩 연기의 맛을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며 "이번에 너무 존경하고 좋아하는 김지석 선배님과 씨스타 보라씨와 한 작품을 찍게 돼 무한한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석과 보라 외에도 연기파 배우 김미경과 스타셰프 에드워드 권이 특별 출연하는 '아이리시 어퍼컷'은 120분 드라마로 재편집 돼 향후 SBS 플러스에서 방영될 예정이다(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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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씨스타 보라, 이태연 인스타그램 /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