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창극단 '오르페오전'에서 올패(오르페우스)역을 맡은 배우 김준수와 애울(에우리디케)역을 맡은 배우 이소연이 20일 오후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열린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공연을 시연하고 있다.

    '오르페오전'은 지하세계로 죽은 아내를 찾아나선 오르페우스의 일화를 담은 그리스 신화를 각색한 창극(唱劇)이다. '2016-2017 국립극장 래퍼토리시즌' 개막작으로 오는 23일 부터 28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