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 11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 측이 '조중(북중)혈맹으로 회귀'란 표현을 썼는지에 대해 더민주의 거짓말과 말바꾸기가 현란하게 펼쳐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엄중한 시기에 중국까지 가서 국익에 반하는 거짓말을 해 항의를 받고 문제가 되자 또 말을 바꾸고 하는 것은 윤리적으로 용서받을 수 없는 행위다. 더민주는 신동근 의원 발언에 대해 철저히 진상조사해 중징계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