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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기자간담회가 29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박재동 축제운영위원장, 오재록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한상정 디렉터, 박준형 축제홍보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자간담회에는 만화광으로 유명한 개그맨 박준형이 홍보대사로 선정돼 위촉식이 진행됐다.
올해 부천국제만화축제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맞물려 만화도 보고, 영화도 보는 축제의 장인된다. 또 단순 관람에서 벗어나 만화마니아 및 코스튬 플레이어들을 위한 코스튬 플레이어 최강자전, 코스튬 플레이어 퍼레이드, 어린이 존을 통한 참여형 행사가 많아진것이 특징이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부천국제만화축제는 '2030만화의미래'라는 주제로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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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보대사 위촉패를 든 박준형과 박재동 위원장 ⓒ뉴데일리 정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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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동 축제운영위원장이 그린 박준형 캐리커쳐 ⓒ뉴데일리 정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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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맨 김시덕 "기자간담회인지 모르고 박준형 따라왔어요" ⓒ뉴데일리 정상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