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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함 함장 김형곤(해사50기) 중령과 해군 상륙함에 관한 인터뷰가 지난 3일 제주해군기지 정박중인 천왕봉함에서 진행됐다. 천왕봉함은 지난 3일 제주해군기지에서 열린 제17회 함상토론회에 선정됐다.
천왕봉함은 2011년 10월 한진중공업에서 건조를 시작해 2015년 전력화 됐다. 4,500톤으로 기존함보다 고속기동, 탑재능력 및 장거리 수송지원 능력 등 성능이 향상됐다.기존 고준봉급 상륙함은 최대 16노트(시속 30km)였으나 차기상륙함은 23노트(43km)로 더 빠르고 상륙인원도 320명으로 기존보다 60명 이상 더 탑승할 수 있다. 이외 상륙정 3척과 전차 등의 무기체계를 탑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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