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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시즌스 제공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가 오는 8월 21일 세계 3대 록페스티벌 ‘섬머소닉 2016(SUMMER SONIC 2016)’의 한국 대표 뮤지션으로 초대됐다.

    ‘섬머소닉 2016’은 후지록 페스티벌 등과 함께 세계적인 일본의 대형 록 페스티벌로 꼽힌다. 올해는 라디오헤드, 마크론슨, 언더월드, 오프스프링, THE 1975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초청된다.

    지코는 지난해 10월 첫 번째 싱글 ‘말해 예스 올 노(말해 Yes Or No)’를 시작으로 ‘보이즈 앤드 걸스(Boys And Girls)’, ‘너는 나 나는 너’ 등을 발매하며 주요 음원차트를 강타, ‘완성형 아티스트’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또한 블락비의 리더로서 최근 5번째 미니앨범 ‘토이(Toy)’를 발매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린 지코는 완벽한 프로듀서 능력과 힙합과 발라드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시도로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차세대 힙합 뮤지션 반열에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