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불타는청춘' 캡처
    ▲ ⓒSBS '불타는청춘' 캡처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 심야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 1위를 지켰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9%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 곽진영은 게임에서 1등을 한 뒤 소원으로 ‘사랑해를 외치며 뽀뽀하기’를 제안했다. 멤버들은 제비뽑기로 곽진영의 상대를 정했고, 박세준이 당첨됐다.

    특히 곽진영은 눈물 연기까지 선보이며 열연을 펼쳤다. 이때 박세준은 곽진영에 기습 뽀뽀를 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동시간대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