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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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Q 제공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와 베이빌론이 남성지 ‘GQ’와 함께 진행한 5월호 화보를 21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지코와 베이빌론은 슈트부터 캐주얼, 셔츠 등 남자들의 로망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시켰다. 블랙 톤의 슈트를 입은 두 사람은 서로 마주 보고 서서 남성미를 과시한 것.

    또한 캐주얼한 의상에서 지코와 베이빌론은 소년의 반항적인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패션의 완성인 셔츠만 입고 촬영에 나선 이들은 무거운 분위기에서 벗어나 자연스러움 속에서 또 다른 섹시미를 드러냈다.

    세븐시즌스는 “지코와 베이빌론은 앞서 지코의 ‘보이 앤 걸스(Boy And Girls)’에서 환상적인 음악적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라며 “이번 GQ 5월호에서는 음악적인 호흡을 넘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줬다”라고 전했다.

    한편, 베이빌론(Babylon)은 오는 28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