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日 도쿄 이어 오사카 두 번째 단독 팬미팅 개최 ‘여심저격 예고’

배우 김진우가 오는 17일 일본 오사카에서 두 번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최근 드라마와 더불어 음악 예능에도 출연하며 보컬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김진우는 이번 오사카 팬미팅에서 ‘뮤직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일본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오겠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이달 초 일본 내에서 드라마 ‘리멤버’가 방영을 시작 하면서 한층 더 뜨거워진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김진우는 스케줄 틈틈이 연습실을 찾으며 보컬 연습에 매진하는 등 더욱 완벽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기 위해 만만의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김진우는 최근 웹드라마 ‘마스크’와 SBS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OST를 부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