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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립15년만에 강남구 논현동에 선 이디야빌딩 ⓒ 뉴데일리 정상윤
이디야커피 15주년 기념간담회가 3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이디야커피 신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문창기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토종 커피 브랜드로서 커피 문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비전 2020'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비전 2020'은 ▲가맹점 3,000호점 돌파 ▲스틱원두커피 '비니스트' 등 유통 사업 확대 ▲해외사업 진출 ▲ 커피품질 강화 ▲상생경영 지속 등을 담고 있다.
창립 15주년만에 논현동에 단독 사옥을 보유한 이디야는 31일 입주를 마쳤다. 이디야 빌딩 1~2층에 500평 규모로 위한 커피랩에는 국내 최대 커피연구소로 연구 개발 및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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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디야빌딩 입구에 선 머릿돌에는 "대한 커피 만세"라는 문구를 새겼다. ⓒ 뉴데일리 정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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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디야빌딩 커피랩 1층 전경. ⓒ 뉴데일리 정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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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디야빌딩 커피랩 1층 전경. 커피를 볶고 포장하는 과정을 살펴볼수 있다. ⓒ 뉴데일리 정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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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간담회를 마친 문창기 대표이사 ⓒ 뉴데일리 정상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