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븐시즌스 제공
    ▲ ⓒ세븐시즌스 제공
    그룹 블락비가 오는 4월 2, 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체조경기장에 첫 입성한 블락비는 이번 공연에서 그간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음악적 면모와 함께 팬들과 적극적으로 호흡하며 뜨거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미니 앨범의 수록곡 일부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인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1년 7개월만의 완전체 컴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콘서트를 위해 연습에 열중해 왔다”라며 “볼거리와 들을 거리로 가득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한편 블락비는 단독콘서트를 마치고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