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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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비투비가 21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봄날의 기억’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투비는 모던한 화이트 룩 스타일링으로 청초한 ‘순백남’의 포스를 어필한 데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일곱 멤버의 훈훈한 비주얼 변신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편안함을 강조한 맨발과 눈빛, 벚꽃을 입체적으로 활용한 새 음반 로고는 비투비의 자연스러운 멋스러움을 극대화하며 ‘봄날의 기억’으로 선보일 이들의 변신에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비투비의 ‘봄날의 기억’은 봄이 되면 떠오르는 아련한 사랑의 기억들을 달콤한 감성 사운드로 풀어 낸 비투비표 ‘봄 캐럴’이다. ‘집으로 가는 길’의 신예 작곡가 조성호와 Ferdy가 공동 작곡을 맡은 이 곡은 잔잔함 속 기분 좋은 경쾌함이 느껴지는 템포와 따스한 봄 감성이 물씬 묻어난다. 
    앞서 가요계 ‘힐링 발라드’ 열풍을 이끌며 실력파 아이돌의 내공을 증명한 비투비는 ‘봄날의 기억’을 통해 탄탄한 보컬역량과 랩 라인의 절묘한 조화로 다시 한 번 아이돌 ‘발라드 끝판왕’ 다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비투비는 오는 26, 27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앙코르 콘서트 ‘본 투 비트 타임 - 비티비티’를 통해 ‘봄날의 기억’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28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음반 ‘리멤버 댓’을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