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무한도전' 캡처
    ▲ ⓒMBC '무한도전' 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4.6%보다 1.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무한도전’은 ‘나쁜 기억 지우개’ 특집으로 그려져 혜민 스님, 조정민 목사, 만화가 윤태호, 정신과 전문의 김병후‧김현정이 멘토로 출연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10.5%의 시청률을 기록해 2위,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은 9.0%의 시청률로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