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트윈스터즈' 언론시사회가 2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아나이스 보르디에와 사만다 푸터먼이 참석해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공동 연출을 맡은 사만다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트윈스터즈'는 서로의 존재를 모른 채 살았던 쌍둥이 자매 사만다와 아나이스가 우연히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25년 만에 재회하게 된 기적 같은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3월 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