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쎄씨 제공
    ▲ ⓒ쎄씨 제공
    그룹 업텐션이 ‘남친룩’을 선보여 여심을 흔들었다.
    업텐션은 최근 매거진 ‘쎄씨’와 함께 첫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업텐션 멤버들은 음악방송을 통해 보여줬던 귀여운 모습 대신 시크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특히 여자들의 보호본능을 일깨우는 포즈와 눈빛이 공개돼 많은 이들에게 반전 매력을 선물했다.
    특히 스웨터, 재킷, 목폴라, 청바지로 완성된 이들의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맑은 미소로 어린 소년 같았던 업텐션 멤버들은 첫 화보 촬영이 시작되자 눈빛이 돌변해 화보 촬영장에서 감탄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업텐션은 자신이 꼽는 위험한 ‘매력 포인트’와 ‘이상형’, ‘나를 심쿵 하게 하려면’, ‘업텐션의 비밀’, ‘나를 다루는 법’ 등 업텐션만의 위험한 매력 어필 시간을 가졌다. 
    업텐션 선율은 팀의 비밀로 “우리 멤버들은 모두 자연미남입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으며 ‘나를 다루는 법’에 대해 고결은 “잘못했을 때 이해해주고 잘했을 때 ‘쓰담쓰담’해주면 감동받아요”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업텐션의 리더이자 반장 진후는 “2016년은 업텐션의 해가 되는 것”이라고 앞으로의 목표를 전했다.
     
    한편 업텐션은 지난달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보(BRAVO!)’로 활동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