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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빅뱅의 월드투어 ‘메이드(MADE)’의 파이널 서울콘서트가 오는 3월 6일 한국과 중국에서 네이버 V와 텐센트를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이번 빅뱅의 서울 콘서트는 총 3회나 개최됨에도 불구하고 티켓 예매 오픈과 함께 매진을 기록하는 등 티켓 가뭄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해 빅뱅의 콘서트를 볼 수 없는 팬들을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된 것.특히 네이버 V는 생중계와 다시보기를 통해 빅뱅 멤버전체를 보여주는 앵글과 다섯 멤버별 개인 모습을 담은 앵글 등 총 6개의 카메라 앵글로 원하는 장면들을 골라 볼 수 있는 멀티캠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 빅뱅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전망이다.빅뱅은 지난해 4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는 물론 북미, 오세아니아 투어 등 전세계 13개국 32개 도시에서 약 15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가수 최대규모의 이번 월드투어 ‘메이드’를 성공적으로 이어왔다.특히 세계적인 조명, 프로덕션 디자이너인 로이 베넷(Roy Bennett), 비욘세의 비디오그래퍼로 활약 중인 에드버크(Ed Burke), 4년째 빅뱅과 월드투어로 호흡을 맞춰온 음악감독 길 스미스II(Gil Smith II)와 외국 유명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조나단 리아(Jonathan Lia)등 세계 유명 스태프들이 합류해 전 세계 내로라하는 팝스타들의 공연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빅뱅만의 독창적이고 화려한 무대와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뉴욕 타임즈, 빌보드, 더 가디언 등 해외 주요 언론으로부터도 호평을 받았다.빅뱅의 ‘메이드’ 파이널 콘서트는 오는 3월 4일~6일 동안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